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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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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욱 2017-05-07

    처음에는 치매에 대해 주변에 치매에 걸린 대상자가 없어서 나와는 거리가 먼,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치매파트너 신청을 하고,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 누구나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것과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점 등의 많은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치매가 이제 큰 사회문제이고, 이미 국가 사업으로써 많은 예방 및 치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치매를 나와 관계없는 일이 아닌 내 가족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생각하고, 미래의 간호사로써 치매 관련 내용을 숙지해서 치매로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심세영 2017-05-07

    치매를 매체로만 접하고 실제로는 접해본 적이 없어서 치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역사회 실습을 하면서 심각하지는 않지만 약간 가벼운 치매를 가지신 분도 직접 만나뵐 수 있었는데 그 분은 제가 생각했던 치매와는 달리 정상적인 생활을 혼자서도 잘 해내실 수 있었습니다. 치매파트너 신청을 하고 교육을 받으면서 아직 초기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치료를 잘 받으시면 심각하지 않게 지내실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주위에서 치매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병원에 가는 것에 대해 꺼려하는 분을 뵌 적이 있는데 다음에 또 뵙게 된다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조기에 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설명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이번 교육으로 인해 치매라는 질병에 관심이 많이 생겼고 평소에 관심을 별로 갖지 않았던 치매를 가지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민주 2017-05-06

    지역사회 실습기간동안 치매상담센터에 방문했었는데, 그곳에서는 치매노인 뿐 아니라 치매에 걸릴 위험이 있는 모든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막연히 치매상담센터라고 해서 치매노인을 보살피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지역사회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노인 남성분들과 함께 치매예방체조, 만들기 등을 함께 하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손재주도 매우 좋으셔서 스스로 노인들에 대하여 과소평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 부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치매상담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에 대하여 질문함으로써 치매 예방을 위해 많은 기관이 협력하고 있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 금예슬 2017-05-03

    학교에서 지역사회 실습을 위해 치매상담센터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는 여러 질문과 활동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치매를 재미있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저를 중학생으로 보시고, 명절 때마다 찾아뵀는데 한 5년 만에 만나는거지?라고 하시는 등 치매의 증상을 보이고 계십니다. 그래서 치매파트너에 더 관심이 생겼고,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배운 도움 방법을 잘 숙지해서 할아버지께 알려드리고, 또 주변에 있는 많은 치매노인분들께서 곤경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온라인 교육 중 "현재 자신이 치매파트너가 된다는 것은 미래의 자신과 치매파트너가 되는 일"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 말을 들으면서 치매를 나와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많은 지식을 쌓아서 다른 사람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김성경 2017-04-28

    작년 가을 예방접종을 맞으러 보건소에 갔다가 어떨결에 치매파트너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치매파트너가 되겠다고 신청하는 절차는 매우 간단했는데 그 곳에 계신 선생님께 간단한 설명을 받은 뒤 신청서에 사인만 하면 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신청 절차가 너무 쉬운데다 치매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어서 인지 제가 치매파트너 라는 사실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얼마전, 우연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가 치매극복선도 대학이 되면서 서약식에 참여하게되었고, 치매에 대한 온라인 교육도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치매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교육을 받기 이전에는 치매가 관리해야하는 질병이라는 생각조차 하지않았었는데, 관리를 해줘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치매는 완전히 되돌릴수는 없지만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노력한다면 그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 관리를 해드리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치매 파트너로써 열심히 활동을하고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 김경민 2017-04-26

    지역사회 실습을 하다보니 치매의 위험성이 높으신데도, 노화의 일부로 생각하며 치매 검진을 꺼려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그리고 치매는 고칠 수 없는 병이니까 가족들에게 짐이 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그런 분들을 접하면서 치매 검진을 받음으로써 병을 예방하고 또한 치매환자분과 보호자분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치료방안을 제시하고자 치매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치매는 초기부터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면 확실히 그 속도를 늦출 수 있어요. 지역 보건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의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를 대하는 방법과 치매 환자의 인지훈련법, 치매환자 가족의 간호를 받으면서 적극적으로 치매를 늦춰 보아요! 저도 치매파트너로서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유지민 2017-04-25

    얼마전까지만 해도 치매는 나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아빠의 은사님께서 치매에 걸리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댁으로 찾아뵈었는데, 조금 전에 하신 질문을 또 하시고 이름을 반복해서 물으시는 등 전형적인 치매 증상을 보이시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환자 본인과 아기가 되어버린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를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를 응원하며 힘든 시간을 버티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 곳곳의 치매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힘이 되는 치매 파트너가 되고 싶어요!

  • 박세은 2017-04-24

    주변에 치매에 걸리신 분이 많이 없어서 치매에 대한 심각성을 못느꼈었는데, 치매파트너 교육을 듣고 치매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병이라는 것을 알았고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종종 인터넷에서 치매 노인분들이 실종되어서 가족들이 애타게 찾는다는걸 봤었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고 도움을 줬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줄어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치매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 궁금해한다면 잘 알려줄 자신도 생겼다.

  • 박은서 2017-04-24

    지난 겨울방학 때 지역사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은 무엇일까 하고 찾아보다가 치매파트너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던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을 고쳐보고 어떻게 하면 치매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그분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작은 것이라도 나 먼저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신유진 2017-04-22

    치매파트너 교육에서 치매환자가 15분마다 한명씩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을 때 너무 놀라웠고 앞으로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어서 치매에 대한 사회적 부담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길에서 실종 치매 어르신을 만났을 때 적극적으로 길찾기를 도와준다거나 경찰서로 연락하는 등 작지만 큰 힘이 되는 치매파트너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외에 치매체크 앰,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상담콜센터 서비스 등 많은 유익한 정보를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알았으니 혹시 내 주변 분들 중에 치매환자나 보호자 분이 계시면 배운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