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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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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진 2017-04-22

    치매에 관련된 편견을 없애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치매는 증상을 완화시켜 평생 치매 초기상태로 살아 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치매에 관련된 편견을 없애고 많은 어르신들이 조기에 치매 검사를 받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 겠다. 노인 4명중 1명은 치매에 걸린다는 통계를 보고 더이상 치매는 나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도 충분히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박주석 2017-04-22

    지난 4월 11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협약&현판식에 참여했었는데, 전북대학교 학생으로서 지역사회간호를 실습하면서 밖으로 조금만 나가보면 치매 위험군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서 치매는 환자 본인 뿐아니라 주변 사람과 가족들에게도 힘든 병이지만, 적절한 도움과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치매가 남의 일뿐만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주변사람, 또한 내 자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동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치매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 같이 치매 극복에 '동행'합시다!

  • 김헌표 2017-04-22

    우리 할머니께서 얼마전부터 자꾸 깜빡깜빡하신다고 하셔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치매초기라고 말씀해주셔가지고 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온적이 있다. 예전에는 나를 기억도 잘하시고 하셨는데 지금 처음 뵜을때는 맞추셨는데 10분후에 화장실 갔다오니까 쟤누구냐고 말씀하신적이 있다 다시 말씀드려서 기억을 하셨지만 벌써 이제 할머니도 초기 증상이 있으시다는게 느껴졌고 마음이 아팠다. 과연 지역사회에서 우리 할머니를 비롯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계시고 그들을 돌보는 보호자들이 얼마나 힘이들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 알고 치매 치료법이나 에방법 같은 쉽게 접근 가능한 활동을 접하여 치매를 예방할수 있는 지역사회를 실천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 최지오 2017-04-17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서 나랑은 상관 없는 병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생각보다 치매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치매환자를 옆에서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되었다. 치매환자를 대할 때는 간결한 문장으로 천천히 말해야 하는 것과 치매환자에게는 항상 단계적으로 천천히 설명하여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겠다. 사회적으로 치매환자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그들을 위한 좋은 방안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 여혜진 2017-04-15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자신이 불안하다며 자식들에게 말을 해도 장난치지 말라는 반응에 제대로 말을 꺼내지도 못했다며 치매 간이 검사를 받아보시는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치매는 누구나 생길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레 겁을 먹고 검진을 피하고 조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치매파트너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 알고 치매환자 치료 뿐 아니라 노인들이 치매를 예방할수 있는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 모두 응원합니다.

  • 양의현 2017-04-15

    제 주변에 치매에 걸리신 분이 없어서 치매라는 병에 대해 잘 생각해보지 않았고 심각성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에 다음에 있는 크라우드 펀딩에 올라온 치매이신 어머니를 돌보시는 할아버지께서 글을 쓰신 것을 보며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치매 파트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번에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해 알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많은 정책들과 도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직접 치매 환자분들을 만날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그 가족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지향 2017-04-14

    이번에 지역사회실습을 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간단한 치매검사마저 피하시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를 앓게 된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내 자신도 잊어버리린다는 두려움때문에 많은 분들이 감추고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언제 누구에게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치매는 부끄러운 병이 아니며,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인식을 갖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치매파트너처럼 치매에 대해 많은 관심과 활동이 진행된다면, 치매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는 치매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오세화 2017-04-14

    치매 파트너 이수 교육이 치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치매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 가까이 있는 병임을 알게 되었고, 사람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치매 환자 분들과 그 가족 분들이 기운을 잃지 않으셨으면 하고, 치매 환자분들에게 힘이 되는 치매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박혜진 2017-04-13

    치매를 돌보시는 가족분들, 가족분들 시련은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많이 힘든 일들이 있겠지만 희망이라는 단어를 잊지 마시고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길 바래요!

  • 윤채현 2017-04-13

    평소 주변에 치매를 겪고 계신 분이 없어서 치매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치매 파트너쉽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치매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라고 무조건 무시하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 것이 아니라 사소한 일이라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조금의 관심이라도 기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